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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기계·금형·LED 산업 아프리카 진출 쾌거
이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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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기계·금형·LED 산업 아프리카 진출 쾌거

아프리카무역사절단, 732만불 수출 협약

기사입력 2014-03-18 15: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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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기계·금형·LED 산업 아프리카 진출 쾌거

[산업일보]
광주지역의 금형·LED 산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광주지역 주력 제품의 아프리카 수출 길이 열렸기 때문이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8일부터 18일까지 지역 중소기업 9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아프리카무역사절단을 운영, 148건의 현장상담으로 2억8177만불의 상담 실적과 11건 732만불의 수출 MOU를 체결하고 새로운 거래처를 확보하는 등 지역상품의 수출 경쟁력과 발전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광주지역의 주력상품인 기계·금형, 광·LED, 의료기기업체로 구성, 남아프리카공화국, 카메룬, 이집트 등 3개국에서 수출 활동을 펼쳤다.

광주시는 해외바이어와 개별 또는 단체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수출계약을 이끌어내는데 주력하고,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샘플 판매 및 추가 주문을 확보했다.

이번 성과는 유럽에 뒤지지 않는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유럽과 중국이 주 수입국인 아프리카 신흥시장을 개척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아프리카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편, 광주시는 아프리카시장 개척활동에 이어 올 한해 유럽(5월), 아시아(6월), CIS(9월), 중남미(11월)지역 등 총 5회 무역사절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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