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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산업의 요람' 창원국가산업단지 40년 행사 보고회
이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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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산업의 요람' 창원국가산업단지 40년 행사 보고회

창원시, 내달1일부터 4일까지 8개 부대행사 진행

기사입력 2014-03-19 08: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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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산업의 요람' 창원국가산업단지 40년 행사 보고회


[산업일보]
창원시는 '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40주년 기념행사'의 최종 마무리 점검을 위해 18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창원시 경제재정국장 주재로 행사별 세부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산단 40주년 기념행사의 원활한 추진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마지막 점검회의로, 기념식과 산업발전포럼, 야외박람회 등 추진상황보고와 관계자간 행사 전반에 관한 의견수렴과 질의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기계공업의 요람에서 세계적인 기계산업단지'로 성장한 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4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창원시와 산업통상자원부 공동 주최로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와 창원 만남의 광장 등 시내 일원에서 다채롭게 개최된다.

주요 행사로는 40주년 기념식에 이어 대한민국 산업발전포럼, 창원산단 생산제품 야외박람회, '2014 취업·창업 박람회'를 비롯한 8개 부대 행사로 구성돼 있다.

특히 창원컨벤션센터에서 4월 1일부터 4월 2일 양일간 개최되는 대한민국 산업발전포럼은 '산업발전 혁신과 도약! 창조경제 100년!'을 주제로 산업발전 메가트렌드와 창조적 성장동력 등 세계경제의 흐름을 조망하고 환경과 산업단지, 창원국가산단의 창조적 미래전략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산업발전포럼의 개막 좌담회에는 앨빈 토플러와 함께 미래학의 양대 산맥인 존 네이스비츠(John Naisbitt)와 도리스 네이스비츠(Doris Naisbitt) 부부 기조연설과 구글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미래학자인 토마스 프레이(Thomas Frey) 등 해외 유명 석학을 비롯한 좌승희 KDI국제정책대학원 교수, 현진권 한국경제연구원 사회통합센터소장 등 국내 석학도 다수 참여해 수준 높은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 외에도 창원산단 40주년 기념행사의 부대행사로 추진되는 창원산단 40년사 다큐멘터리 제작, 기념조형물 제작, 동북아기계산업도시연합(UMCA) 회원도시인 중국, 러시아의 8개 도시가 참여해 관내 기업체와 수출·기술상담회인 'BIZ-TECH UMCA 2014'(동북아기계산업도시연합 기업·기술교류전)을 비롯한 '2014 취업창업박람회', '기업사랑 시민축제' 등 연계행사도 추진 중이다.

이날 보고회를 주재한 정충실 경제재정국장은 "세계적인 기계산업단지로 성장한 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40주년 기념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면서 이번 행사가 '창조경제 산업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마무리 행사준비에 박차를 가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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