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김연화) 소속 6개 단체 회원을 초청해 전력설비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21일 한전에 따르면 이번 전력설비 현장 설명회는 지난 2월 21일 한전 조환익사장과 소비자단체장과의 간담회에서 제기된 국민과의 소통 강화를 실행하고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 실현을 위해 상호 이해를 한층 더 높이기 위해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먼저 한전 구리남양주지사의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을 견학해 전력사용 상황이 실시간 정보로 제공돼 피크(Peak) 절감은 물론 소비자의 능동적인 전력소비가 가능함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소비자 입장에서 스마트그리드를 활용한 전기사용의 이점이 어떤 것이 있을지 지속적인 정보제공을 당부했다.
이어 오후에는 사회적인 이슈가 됐던 765㎸ 송변전 설비를 직접 살펴보기 위해 신가평 변전소를 방문해 765㎸ 설비 운전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참석자들은 송전설비에 대한 국민의 불신 및 갈등이 발생하는 부분에 대해 한전이 더욱더 노력해 국민의 이해와 신뢰를 기반으로 전력사업을 수행할 것을 당부했으며 이에 대해 한전 최인규 영업본부장은 국민과의 소통을 더욱 활성화해 공감을 얻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국전력은 국민과의 소통확대와 소비자 권익증진을 위해 현재 전력서비스 개선방안에 대한 국민제안공모를 이달 말까지 일정으로 시행 중이며 앞으로 소비자단체와 정례적으로 간담회를 시행하고 온라인패널단을 운영하는 등 소비자의 목소리에 더욱더 귀를 기울이고 서비스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