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고용정책 아카데미가 열렸다.
고용노동부는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창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4일과 25일 이틀동안 경북 문경시 STX리조트에서 '2014년도 지역고용정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남·북도 및 부산, 대구, 울산광역시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담당 고용센터, 자치단체 공무원,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담당자 200여명이 참여했다.
지역고용정책의 주요 핵심인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과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사업 수행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지침설명 ▲국가보조금 전자관리시스템 매뉴얼 교육 ▲우수사례 발표 및 사례 공유 ▲지역고용포럼 사업설명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진행됐다.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이란 지역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자치단체가 지역의 비영리단체 및 기관과 컨소시움을 구성해 지역 특성에 적합한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도록 수행하는 사업으로, 자치단체가 지역의 일자리 수요를 적절히 반영한 일자리창출이 가능하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자신의 임기 중에 추진 할 일자리목표와 일자리대책을 공표, 추진하고, 중앙정부는 그 대책을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해, 지역일자리 성과를 높이려는 지역고용 활성화 대책을 말한다.
경상권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의 우수사례로는 ▲부산광역시-지역밀착형 창조일자리 프로젝트 ▲경상남도 창원시-창원시 채용약정 비파괴검사 전문가 양성 ▲경상북도-뿌리산업 맞춤형 기능인력 양성 등이 소개됐다.
이번 ‘지역고용정책 아카데미’는 이어서 3월 27일, 28일에는 충남 보령시 한화리조트에서 충청남북도,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담당자를 대상으로 순회해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