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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전국 땅값 상승, 공업지역 가장 많이 올라
박지우 기자|churro@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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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전국 땅값 상승, 공업지역 가장 많이 올라

기사입력 2014-03-27 18: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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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전국 땅값 상승, 공업지역 가장 많이 올라


[산업일보]
지난달 전국 땅값이 전월 대비 01.1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올 1월 대비 0.14% 상승, 전월보다 소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27일 국토부에 따르면 현재 지가는 금융위기 발생 전 고점(’08.10월) 보다 1.27% 높은 수준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과 지방권 모두 0.14% 상승했다.

서울시(0.21%)는 지난해 9월부터 6개월 연속 상승했으며, 25개 자치구 모두가 올랐다.

소폭 오름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혁신도시 건설사업 기반공사 완료 임박 기대감으로 제주 서귀포시(0.53%)가 가장 많이 뛰었으며 광주전남 혁신도시 기반시설 공정률 증가에 따라 전남 나주시(0.49%)가 그 뒤를 이었다.

반면, 경기 고양시 덕양구(-0.18%)는 택지개발사업 및 보금자리주택 사업의 진척 저조 영향 등으로 가장 많이 하락했다.

용도지역별로는 주거지역(0.18%), 공업지역(0.17%)이 가장 많이 올랐으며, 각각 전월 대비 상승폭도 증가했다.

이용상황별로는 상업용(0.15%), 기타(0.15%)가 가장 많이 올랐다.

전체 토지거래량은 총 204,902필지, 146,830천㎡로 전년 동월(141,684필지, 131,524천㎡) 대비 ▲ 필지수 44.6% 증가 ▲ 면적 11.6% 증가했고, 전월 대비 필지수는 12.2%, 면적은 7.8% 각각 증가했다.

순수토지 거래량은 총 76,938필지, 135,223천㎡로 전년 동월(64,636필지, 123,925천㎡) 대비 ▲ 필지수 19.0% ▲ 면적 9.1% 증가했으며, 전월 대비 필지수는 5.8%, 면적은 6.5% 각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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