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4월 한국 수출이 28개월만에 처음으로 두자리수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선진국 경기회복이 신흥국 경기부진을 상쇄하면서 한국 수출이 전년 동월대비 10.6%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국제금융센터가 최근 발표한 ‘향후 지속가능한 경제성장 기대(한국경제에 대한 해외시각)’에 따르면 한국의 수출은 2011년말 이후 한자리수 증가을 기록하고 있다.
3월 소매판매 회복 등 미국의 경제활동이 겨울한파의 부정적 영향에서 벗어났고, 유로존 1분기 제조업 및 서비스업 복합 구매관리자지수(PMI) 상승 등에 주목하면서 유로존 1분기 GDP 성장률은 전분기(0.3%, 계절조정)대비 0.4%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해 한국의 일본 수출 중 46%가 엔화로 결제된 점을 감안할 때 최근의 엔화 약세 속도 둔화는 한국의 일본수출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4월 수출 10.6% 증가 전망
기사입력 2014-04-23 18:30:56
산업2부 천주희 기자입니다. 서울과 수도권 일대 뉴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를 가지고 여러분 곁에 다가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