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50년 역사의 독일본사를 둔 체인케이블, 베어링 등 기계 부품 전문 생산기업 한국이구스(대표 프랑크 블라제, www.igus.kr)는 '2014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IMTOS 2014)' 통해 신기술, 신제품의 플라스틱 베어링인 폴리머 볼 베어링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 전시하였다.
금속소재를 주를 이루는 일반 베어링시장에 플라스틱소재로 기계부품 시장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이번에 전시된 iglidur(이글리두어)는 이구스가 최초로 개발한 플라스틱 볼 베어링으로 금속 베어링 대비 중량이 1/7에 불과하여 가격 효율과 성능이 뛰어나며, 윤활유 급유가 필요없어 부식 방지 등 유지, 보수가 용이한데다 생산비를 대폭 절감한 친환경적인 제품이라는게 특징이다.
또한 이 회사가 전시한 체인 플렉스 케이블은 마모를 최소화해주며, 케이블 오작동 방지, 기계 가동 시간 연장은 물론 높은 가속도에서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고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의 기술 영업망을 구축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한국이구스는 "고객을 감동시키는 제품개발과 빠른 배송, 방문을 통한 맞춤형 전시회 제공으로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4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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