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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특허기술 사업화 전용 펀드 조성
천주희 기자|cjh2952@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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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특허기술 사업화 전용 펀드 조성

기사입력 2014-06-03 04: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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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특허청(청장 김영민)은 국내 대학(R&D IP-협의회 회원기관)과 함께 100억 원 규모의 대학 특허기술 사업화 전용 펀드를 조성해 대학이 보유한 특허기술을 이전받은 기업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모델을 구축한다.

특허청은 이를 위해 모태펀드 특허계정을 통해 80억 원을 출자(출자비율 80% 내외)할 계획이다.

그동안 대학의 특허기술을 사업화하는 ‘대학 기술지주회사’와 중소기업들은 초기 성장자본과 경영 역량의 부족 등으로 수익 모델을 정착시키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런 배경으로 동 펀드를 조성하게 됐으며, 다수의 대학이 공동 출자자로서 펀드 결성에 직접 참여하고, 그 출자지분만큼 해당 대학의 특허기술을 활용하는 기업에 투자하게 되는 최초의 펀드로서 기존의 특허기술 사업화 펀드와 차별성이 있다.

대학이 직접 펀드에 출자하고, 펀드 운영에 전문성을 갖춘 운용사(벤처캐피털 Venture capital)가 대학의 특허기술을 이전받아 사업화하는 기업의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대학과 기업이 함께 수익을 확보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펀드의 주요 투자대상은 대학의 특허기술을 이전받아 사업화하는 기업이며(펀드 결성액의 70% 이상), 창의적 아이디어의 청년 창업을 장려하기 위해 대학이 주관하는 창업경진대회 참가팀(펀드 결성액의 50% 이상)에게도 투자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펀드 운용사는 한국벤처투자(주)를 통해 모태펀드의 6월 수시 출자사업 공고부터 제안서를 신청받아 1차 및 2차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3개 이상의 대학으로부터 10억 원 이상의 출자를 받는 운용사에 한해 제안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한 대학 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 분야에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경우 우대할 예정이다.

김영민 특허청장은 “대학의 특허기술 사업화에 힘쓰는 중소기업과 창의적인 청년 창업에 동 펀드가 적극적으로 지원되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국내 대학의 특허기술에 대한 투자가 보다 활성화돼 창조경제 구현의 촉매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했다.

산업2부 천주희 기자입니다. 서울과 수도권 일대 뉴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를 가지고 여러분 곁에 다가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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