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일가스 기술 워크샵 개최
셰일가스, 기술혁신의 결정체 그 현재와 미래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고 있는 북미지역 기업과 연구소들이 ‘셰일가스 기술 워크샵’을 열었다.
‘셰일가스, 기술혁신의 결정체 그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워크샵은 한-미간 셰일가스 협력관계 구축의 출발점인 한-미 에너지 공동성명(2013. 5.)의 후속 조치로, 석유공사, 지질자원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 내무부 산하 지질조사소(USGS)와 세계 최대의 기술서비스 회사인 슐럼버저(Schlumberger)사, 텍사스 이글포드 지역의 주요 개발자인 아나다코(Anadarko)사 등 세계 유수 기관의 기술전문가들이 셰일가스 개발 관련 지질, 지구물리, 엔지니어링 분야 핵심기술의 최신동향과 적용사례를 발표한다.
특히, 개발 경제성이 부족하여 발견되고 나서도 약 200년 동안이나 잠들어 있던 셰일가스를 깨운 기술인 수평시추와 수압파쇄의 최신 동향과 향후 전망을 소개했다.
셰일가스는 1821년 뉴욕주 프리도니아에서 최초로 발견, 핵심 개발기술인 수평정 시추는 1929년 텍사스, 수압파쇄는 1947년 캔자스에서 최초로 시행됐다.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대통령이 미국과 캐나다 방문 때 셰일가스 개발 기술에 깊은 관심을 보였던 예를 들며 축사를 통해 “정부는 국내 기업이 해외에서 셰일가스 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행사에 참석한 전문가들이 스스로의 역량 높이는데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워크샵은 국내외 셰일가스 개발 전문가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 국내외 기술동향 파악, 국내 기술개발 추진 방향 설정과 우리 기업이 해외에서 셰일가스 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데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