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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가공품의 밀가루 혼입여부 DNA 분석 특허기술 민간이전 적극 추진
홍보영 기자|papersong@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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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가공품의 밀가루 혼입여부 DNA 분석 특허기술 민간이전 적극 추진

쌀·밀가루 혼입여부 DNA 분석법의 민간이전 등 상용화 추진

기사입력 2014-11-14 17: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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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대근, 이하 ‘농관원’)은 쌀 가공품 내의 쌀과 밀 성분을 동시에 분석할 수 있는 신속 분석법을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관련 업체 등에 기술 이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발한 분석기술의 민간이전 추진을 위해 지난 10일 관련업체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실시했고, 관련업체 등에서 기술이전 요구가 있을 경우 민․관 기술교류 활성화를 위해 민간 이전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며, 이번에 민간에 이전하는 분석법은 쌀과 밀의 동시 분석 판별이 가능해 민간에 기술 이전이 이루어질 경우 관련 업체의 분석 시간과 인력·비용 등이 절감되고 제품에 대한 자체 품질관리가 쉬워져 쌀 가공 산업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농관원에서는 2013년 12월 기존 분석법보다 시간과 비용을 50% 절감할 수 있는 새로운 유전자 동시 분석법을 개발했고, 특허출원과 함께 2014년 9월 특허등록을 완료했다.

농관원에서 개발한 신속분석법 기술의 특허등록을 완료함에 따라 국가적으로 분석기술을 검증·인정받는 계기가 됐으며, 향후 신속 동시분석법을 활용해 쌀 가공품의 부정유통 사례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의 쌀 가공 산업 시장규모는 2013년 말 기준 4.1조원 규모로써, 정부의 쌀 가공 산업 육성 계획에 따라 2018년까지 5.3조원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이번에 개발된 분석법이 현장에서 상용화 될 경우, 열처리나 발효과정을 거친 쌀떡국떡, 쌀떡볶이, 쌀국수, 쌀막걸리 등에 값싼 밀가루를 혼입 한 후 ‘쌀 100%’로 허위 표시하는 사례 등이 줄어들어 FTA, 쌀 관세화 등 급변하는 국제 농업시장에서 국내 쌀 가공 산업의 보호와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 농관원은 개발된 분석법을 활용해 쌀 가공품의 밀가루 혼입여부 모니터링 조사와 함께 국가가 인증하는 전통식품 중 쌀 가공품 등의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해 쌀 가공품의 품질 향상과 소비 확대에도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농관원 김대근 원장은 “이번에 개발된 동시 분석법의 민간업체 기술이전을 통해 이를 상용화함으로써 해당 산업의 활성화와 함께 일자리 창출 등이 예상됨으로 관련업체들의 기술이전 요구 수요가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1부 홍보영 기자입니다. 국내외 무역과 로봇, IoT, 기계·금형산업에 대한 참 소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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