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2014년 우리나라 조강생산 순위가 5위로 1단계 상승했다.
세계철강협회가 잠정 집계한 ‘2014년 세계 조강생산량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13년보다 7.5% 증가한 7100만 톤을 생산해 2002년 5위를 차지한 이래 9년 만에 세계 5위의 조강생산국으로 1단계 상승했다고 1월 23일 한국철강협회가 밝혔다.
철강협회에 따르면 세계 조강생산은 중국이 8억 2,270만 톤으로 1위, 일본이 1억 1,070만 톤으로 2위, 미국이 8,830만톤으로 3위, 인도가 8,320만 톤으로 4위를 차지했으며, 2014년에 우리나라가 러시아를 제치고 7,100만 톤으로 세계 5위 조강생산국의 위치를 차지했다.
우리나라의 조강생산은 81년 1,000만 톤, 89년 2,000만 톤, 93년 3,000만 톤, 97년 4,000만 톤, 2007년 5,000만 톤, 2011년 6,000만 톤을 돌파해 계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91년에는 2,600만 톤으로 세계 6위에 진입 한 후, 2002년부터 세계 5위, 2006년부터 세계 6위를 차지한 후 12년 만인 2014년에 5위로 다시 올라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