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해게시물신고
플랜트엔지니어링 업체 해외 수주 지원
이강은 기자|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플랜트엔지니어링 업체 해외 수주 지원

기사입력 2015-02-12 06:37:29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산업일보]
산업통상자원부가 한국 플랜트엔지니어링 업체의 해외 유망프로젝트 발굴과 수주를 지원하기 위한 해외플랜트 타당성조사 사업(F/S: Feasibility Study)을 공고하고 올해 예산규모도 32.4억 원으로 지난해 28.5억 원보다 13.5% 대폭 증액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해외플랜트 타당성조사 지원 사업은 우리 중소, 중견기업이 해외유망 플랜트 프로젝트를 수주할 수 있도록 초기 사업개발 단계인 타당성조사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난해까지(2002~2014년) 342억 원을 지원해 80개 국가, 401개 프로젝트의 타당성 조사를 수행했으며, 이를 통해 약 38억 불(4.5조 원)의 해외 플랜트 사업을 수주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사업은 플랜트 수주처 다변화를 위해 신흥시장인 중남미, 아프리카 지역 프로젝트를 우대하며, 유망플랜트 발굴에 소요되는 기간 등을 감안하여 3차(분기별)에 걸쳐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수주가능성, 재원조달가능성, 발주처 추진능력, 신청기업의 타당성조사 수행능력 등을 기준으로 심사 후 선정하며, 총 타당성조사 비용의 60% 이내에서 지원한다.
제품등록 무료 제품 거래 비용 없음!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산업전시회 일정




다아라 기계장터 제품등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