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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관시장, 시장 변화 맞춘 새로운 수요 창출이 관건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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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관시장, 시장 변화 맞춘 새로운 수요 창출이 관건

강관협의회, 2015년도 제1회 이사회 개최

기사입력 2015-03-05 12: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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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관시장, 시장 변화 맞춘 새로운 수요 창출이 관건


[산업일보]
강관시장의 수요시장이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어 이러한 흐름을 반영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는 것이 강관업계의 과제로 대두됐다.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회장 엄정근, 하이스틸 사장)는 2015년 제1회 이사회를 갖고 2015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확정된 사업계획에 따르면 강관협의회는 올해 사업 목표를 ‘강관산업 생태계 안정화 구축을 위한 제도 및 서비스 지원 강화’로 삼고 ▲수요시장 변화에 대처한 신수요 창출 경쟁력 확대 활동 ▲강관업계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수립 지원 ▲경쟁소재 대응을 위한 제도개선 및 R&D 지원 ▲전문가 그룹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품목별 마케팅 강화를 핵심 과제로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강관협의회는 에너지 및 건설 분야 등 급변하는 수요시장에 대처하기 위한 신수요창출 경쟁력 확대 활동 사업으로 신수요 시장에 대한 현황을 파악해 국내 강관사의 시장 진출에 기여하기 위해 ‘에너지용 특수강관 수요 및 기술현황 조사’ 및 ‘강관파일 흙막이벽 등 건설 분야 적용성 검토’, ‘제11회 강관산업발전세미나’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강관업계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수립 지원을 위해 ‘소재-강관 상생을 위한 기술전문화 교육’, ‘2014 국내 강관산업 현황 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건설시장에서 강관소재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연구 활동, 전문가 그룹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 등 강관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회원사 니즈 만족 극대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이사회에는 강관협의회 엄정근 회장(하이스틸 사장)을 비롯해 휴스틸 이진철 사장, 동양철관 김익성 사장, 현대RB 이상철 사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한국철강협회 내에 사무국을 두고 있는 강관협의회는 강관산업의 대외 경쟁력 향상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5년 3월 발족해 세아제강, 현대하이스코, 휴스틸 등 국내 19개 강관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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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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