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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기업들, 한국인재 채용 늘린다
천주희 기자|cjh2952@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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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기업들, 한국인재 채용 늘린다

기사입력 2015-03-18 04: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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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기업들, 한국인재 채용 늘린다


[산업일보]
최근 일본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며 기업들의 글로벌 인재 채용 수요도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는 일본 기업이 2013년 70.7%에서 2018년 73.4%로 증가할 전망이다,

일본 후생노동성(우리나라의 고용노동부에 해당)은 외국인 구인배율도 2012년 0.82에서 2014년 12월 기준 1.15로, 40% 이상 증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일본 내 외국인 채용 규모가 파나소닉(Panasonic) 1,200여 명, 이온리테일(AEON Retail) 1,000여 명, 유니클로(UNIQLO) 1,050여 명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오사카 채용박람회’에 한국인 유학생 및 일본 취업 희망자 200여 명이 몰렸다.

KOTRA는 지난 12일 일본 오사카 시티프라자 호텔에서 ‘한국인재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며 외국인 채용계획이 있는 일본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에게 한국 청년인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우리나라 청년들의 해외 취업에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박람회는 현지 구직기업 18개사의 인사담당자와 한국인 구직자 200여 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으며, 채용설명회, 채용 면접, 취업 세미나, 취업 컨설팅 등으로 구성됐다. 한국인 구직자는 현지에 체류하고 있는 한국인 유학생 110여 명과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일본에서 일자리를 찾으려는 인재 90여 명으로 구성됐다.

참가 기업들의 해외채용 수요는 총 300여 명 규모로 이번 박람회는 일본 취업을 희망하는 우리 청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행사에 참가한 구직기업에는 히다치조선(日立造船, Hitachi Zosen Corporation), 후지테크노공업(FUJI Techno), 피치항공(Peach Aviation), 로얄호텔(Royal Hotel) 등 일본 기업과 현대종합금속, 한샘, 한국산업은행 등 우리나라의 일본 진출기업이 참가해 일대일 채용 면접을 진행했다.

박람회에 참가한 히다치조선의 인사 담당자는 “최근 글로벌 인재 채용정책으로 한국 인재를 3명 채용했는데, 글로벌 감각이 뛰어나고 책임감이 강하다”며 “KOTRA와 협력해 한국인 인재채용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장성 KOTRA 오사카무역관장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오사카 채용박람회는 매회 참가자들의 채용률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히다치조선, 쿠보타(クボタ, Kubota), 쿠리모토(栗本, Kurimoto), 스위스포트재팬(Swissport Japan) 등 현지 대기업에 40여 명의 인재가 취업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일본의 대표 취업 포털 마이나비(Mynavi)와 후생노동성에서 운영하는 외국인고용센터의 담당자는 컨설턴트로 참여해 일본의 취업시장 동향과 면접 방법 등을 전파하기도 했다.

산업2부 천주희 기자입니다. 서울과 수도권 일대 뉴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를 가지고 여러분 곁에 다가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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