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이틀간의 휴일을 마치고 비철 금속 시장은 니켈과 주석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지난주 약 9거래일만에 처음으로 6000선을 내주었던 전기동은 1.42% 상승하며 다시 6000선을 회복하는데 성공했다.
지난주 2009년 5월이래 최저치인 $12,310까지 하락한 후 반등하며 13000대를 회복했던 니켈은 7일 3.65% 하락하며 다시 13000레벨을 내주고 말았다. 납과 아연은 약 2개월래 최고치 수준으로 올라섰다.
LME가 휴장이던 지난주 금요일 발표된 3월 미국 노동부 비농업 고용 변화건수가 12.6만건으로 시장의 예상치인 246K와 전월 264K대비 50%나 크게 밑돌아 미국의 조기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다소 완화된 점이 7일 상승 배경으로 보인다. 또한, 코처라코타 미니아폴리스 연은 총재는 고용시장 강세를 유지하려면 내년 하반기까지 기준금리를 인상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해 힘을 실어주었다.
칠레는 2015년 동 생산량 전망치를 당초 6백만톤에서 5.94백만톤으로 하향 조정했다. 그러나 여전히 2014년 생산량인 5.78백만톤을 상회하는 수치이다. 한편, 2015년 평균 가격 전망치는 파운드당 $2.85를 유지했으며, 내년에는 파운드당 $2.80로 하락할 것으로 Cochilco는 내다봤다.
최근의 니켈가격 하락에 대해 Standard Chartered의 애널리스트 Nicholas Snowdon은 "단기적으로 공격적인 매도 포지션 구축에 따른 추가 하락의 가능성이 있지만 펀더멘털과는 관련이 없는 아주 단기적인 극단적 포지션닝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현가격대는 중국 NPI업체들이 손실 발생구간으로 결국 공급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주는 미국과 유로존의 주요 지표가 부재한 가운데, 금요일 중국의 물가지표가 예정돼 있다.
자료 : NH농협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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