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홀 방전가공기 전문업체인 에레닉스코리아(주)(대표 한영수, www.elenixkorea.com)는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7회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15)'에서 CT시리즈를 선보였다.
1985년 일본에서 창립하여 2014년 한국에 진출한 에레닉스코리아(주)는 와이어 방전가공의 스타트홀 가공기가 아닌 고난이도 고정도의 제품 및 부품가공기로서 미세홀 방전가공기의 개발에 노력하며 일본은 물론, 미국의 부품가공 시장에서 많은 회사가 미세홀 방전 가공기를 사용하며 첨단 사업을 이끌고 있다.
지난 부산국제기계대전에서 선보인 미세홀방전가공기(CT300FX+SF02FX)는 미세한 에너지콘트롤 및 미세전극을 안정시키기 위한 가이드채택, 시제품 등의 소량 가공에서 양산 부품까지 광범위하게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에레닉스코리아(주) 관계자는 "최고의 기술,최상의 품질로 미세홀 방전가공 산업의 중심 업체로 우뚝 서기 위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으며, 초정밀 방전가공 산업의 도약을 위해 힘을 모아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