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최근 중국의 산업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면서, 그에 따라 산업전시회 역시 나날이 그 규모를 더해 가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와는 상호간에 무역규모에서 중요한 위치이기 때문에 산업전시회에 우리나라 기업이 더 많이 참가할 수 있기를 원하고 있다.
이에 산업다아라는 16일 2015 상하이 국제 공작기계 박람회가 진행 중인 상하이 현지에서 중국 최대 전시주관사 중 하나인 Reed Exhibition와 미디어 파트너 협약을 전격적으로 체결했다.
Reed Exhibition은 전세계 22개국에서 500여 개 사가 참가하는 ‘NEPCON CHINA 2016’의 주관사로, 이번 산업다아라와의 미디어 파트너십 체결로 인해 많은 한국기업들이 전시회에 참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업다아라 역시 Reed Exhibition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의 수십만 회원사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 것이 더욱 수월해졌다.
Reed Exhibition의 왕영정 상무이사는 이 자리에서 “최근 중국의 산업이 자동화로 빠르게 전개되면서 고효율, 경량화, 생산성 제고의 움직임이 전개되고 있다”며, “내년 4월에 열리는 NEPCON CHINA 2016에는 ABB, KUKA 등 대기업이 참가하는데 한국 기업들도 많이 참가해서 기술적 교류가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히 왕 상무이사는 해외 매체와의 교류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유럽이나 미국의 매체들과는 관계가 잘 형성됐지만 한국의 매체와는 아직 정식 교류가 없다”고 언급한 뒤, “산업다아라의 5대 콘텐츠 중 하나인 산업일보를 본격적인 뉴스 창구로 활용하고 내년 전시회에 마련되는 한국관에 초청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산업다아라 김영환 대표는 “Reed Exhibition과의 제휴를 계기로 온라인을 통한 산업기계 수출에 지팡이 역할을 할 수 있게 된 것이 무엇보다 기쁘다”며, “앞으로 이를 잘 활용해 국내 산업계가 글로벌 시장에 대한 판로를 개척하고 더욱 확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NEPCON CHINA 2016’은 한국, 일본,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지역을 순회하면서 열리는 산업전시회다. 주요 바이어의 방문 규모만 2만 명 이상이며 전시회 면적도 2만 5천 sqm에 달하는 대형 전시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