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시민환경연구소는 오는 19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남극해 해양보호구역 설정을 위한 한국의 역할과 책임'을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ASOC 사무국장인 Claire Christian가 '남극해 해양보호구역 지정을 통한 보존 유산 만들기, 세계자연기금 한국 본부 해양프로그램 박지현 매니저의 '남극해의 불법어업과 지속가능한 어업 및 해양보호구역 네트워크를 위한 변화 방향', 김정훈 극지연구소 선임 연구원이 '남극해 해양보호구역의 연구가치와 미래'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지정토론 시간에는 시민환경연구소 안병옥 소장, 외교부 국제법규과 김기현, 해양수산부와 국립수산과학원 담당자 등이 지정토론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