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비철 금속은 미국 금리 인상 우려에 따른 달러화 강세, 중국 성장 둔화 우려, 파리 테러에 따른 투심 악화 등 대외 악재가 겹치면서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전기동은 장중 4685까지 하락하며 새로운 6년래 최저치 기록을 경신했다.
4700대를 하회한 것은 2009년 6월말이래 처음이다.
골드만삭스는 16일 투자자 노트를 통해 최근 비철 금속 가격 하락에 따른 주요 광산 업체의 생산 감축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초과 수요로 전환되기 보다는 수급이 균형을 이루는 수준에 그칠 것으로 분석했다. 전기동이 초과 수요로 돌아서려면 공급 감소뿐만 아니라 수요 증가가 수반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로이터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기동 수급은 2015년 34.9만톤의 공급과잉에서 2016년 17.7만톤으로 줄어들 것으로 애널리스트들은 전망했다. 또한, 알루미늄은 2015년 81.5만톤 공급과잉에서 2016년에는 71.9만톤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주 주목해야할 이벤트로는 오는 19일(목) 새벽 04:00에 예정된 FOMC 회의록이 있다. 시장의 관심이 12월 금리 인상에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FOMC 회의록을 통해 조금이나마 연준의 행보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 : NH농협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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