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지난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열린 ‘2015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5, 이하 한국기계전)에 성원엔지니어링(http://www.anymount.com/)이 신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참여했다.
성원엔지니어링은 충격과 진동 문제해결을 위해 외국의 기술을 습득하고 국내 업체에 기술을 이전하며 국내 산업 발전에 큰 영향을 준 기업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제품의 대다수가 신제품일 정도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노력하는 자세를 잃지 않고 있는 기업으로 정평이 나있다.
성원엔지니어링이 이번 한국기계전에 출품한 제품은 총 다섯 가지 종류로 이 중, Rubber mounts는 선반이나 이동차량의 진동을 흡수하는 제품으로 10년의 수명을 자랑한다.
이 외에도 WMR Series는 0.2kg부터 70kg 무게까지 사용가능하며 진동과 충격 감쇠에 탁월한 제품으로 수명은 반 영구적이다. 또한 WM Series는 1kg부터 140kg 무게까지 사용가능하며 90~98%의 충격흡수율을 보여준다.
아울러 산업용 Shock absorber는 자동화 설비나 이송물체의 충격을 흡수하기 위해 사용되며 미려한 외관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성원엔지니어링 측은 “앞으로는 국방분야뿐만 아니라 환경사업에서도 보다 나은 기술을 습득해 보급할 계획”이라며 회사의 목표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