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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발주국 수주환경 변화 대응하라
진창우 기자|cwjin@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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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발주국 수주환경 변화 대응하라

AIIB 활용 및 新PF방식 해외 프로젝트 활성화

기사입력 2015-11-23 12: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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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발주국 수주환경 변화 대응하라

[산업일보]
최근 우리나라의 해외 프로젝트 수주실적은 연평균 650억불 수준으로 최근 5년간 시공 매출액 기준으로 중국, 스페인, 미국, 프랑스에 이어 세계 5위권(점유율 약 7.1%)에 진입했다. 이러한 외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중동지역 프로젝트와 플랜트 도급공사 수주에 편중돼 유가 변동 등 대외환경 변화에 취약하고 투자개발형사업 등 고부가가치 분야 진출은 미흡한 실정이다.

실제로 지난해 기준 중동지역이 전체 사업수주의 48%, 플랜트의 경우 78% 차지,수주유형은 도급공사 85%, 시공자 금융주선 12%, 투자개발형 사업은 3% 불과하다.

이에 저유가에 기인한 발주량 감소 등 해외프로젝트 수주환경 변화 대응과 중동국가 현물결제 방식 PF 필요성 등 최근 제기되는 이슈사항을 공유하고 대응전략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AIIB 출범, 저유가 등에 기인한 중동지역 발주국들의 현물결제 방식 제안 등 수주환경 변화에 대응해 해외 프로젝트 활성화 방안모색을 위한 세미나가 18일 서초구 KOTRA에서 개최됐다. KOTRA가 주관하고 국제산업 컨설팅포럼이 주최,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세미나 참석자들은 내년초 경 출범 예정인 AIIB는 우리기업의 해외 프로젝트 참여에 큰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에너지 신산업 등 유망분야 프로젝트 발굴, 개발 등 AIIB 활용을 위한 선제적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AIIB 등과의 네트워크 구축, 관련 정보공유를 위한 정부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저유가 등으로 해외 프로젝트 수주환경이 변화되는 시기에 '중동지역 편중, 대기업 중심, 도급사업 위주'로 특징되는 우리 나라 해외 프로젝트 사업의 구조적 변화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했다.

특히 일부 발주국가에서 제안하고 있는 '현물 결제방식'과 함께 '중소·중견기업의 에너지 신산업 등 유망사업의 해외진출 지원 방안'이 중점 논의되는가 하면 중소기업 참가자는 중소기업이 수주현장에서 겪는 금융조달의 어려움과 수주기회 상실의 사례를 소개하며 정책금융기관과 정부의 적극적 역할을 요청했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AIIB 활용 등 체계적인 해외프로젝트 수주전략 마련을 위한 민·관 협력 시스템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이를 위한 '국제산업 컨설팅 포럼'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윤 장관은 축적된 제조업, 건설, 정보통신, 원전 등 해외사업의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고 나아가 '사업 타당성(commercial viability)과 금융조달 능력(financial bankability) 제고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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