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씨케이디한국(주)(대표 하세가와 야스히사, 씨케이디한국)은 지난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 ‘2015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5, 이하 한국기계전)’에 다양한 자동화기술과 유체제어기술 제품을 선보였다.
일본 CKD(주)의 한국지사인 씨케이디한국은 2002년 한국 진출 이후 정밀한 제어기술과 철저한 고객관리로 시장을 확대, 2006년부터는 국내에서 직접 공장을 가동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의 유체제어기술은 안정적이고 정밀한 제어를 바탕으로 자원절약은 물론 에너지절약도 가능하다고 평가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새로운 4G 타입 공압밸브는 신 코일엑츄에어터를 채용해 소비전력 저감은 물론 내부구조에 최적화해 신호에 따른 빠른 반응을 실현했다.
씨케이디한국 관계자는 "반도체, FPD, 자동차등 다양화하는 한국시장의 요구에 맞춰 업계별, 환경대응 형 상품개발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한편, 한국기계전을 비롯, 서울국제공구전, 금속산업대전, 로보월드 등 4개의 자본재전시회를 통합 개최한 올해 한국산업대전은 13만 1천여 명의 관람객이 참가, 41.6억불의 계약 및 상담성과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