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대성산업(대표 김영대, 정광우)는 지난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KINTEX에서 개최한 2015 한국기계전(Korean Machinery Fair 2015, 이하 한국기계전)에 참가했고, 유압기기, 공압기기, 동력전달기기들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대성산업은 주력상품으로 ‘유압 -Power Meister (Nachi)’와 ‘Helical Bevel Geared Motor’을 선보였다.
그 중, ‘유압-Powere Meister (Nachi)’는 유압 펌프의 회전 속도와 방향을 제어하고, 기계 사이클에 맞춘 유량과 압력을 발생시켜 유효 시간에 정지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이에 더해 필요할 때만 가동하므로 에너지가 절약되고, 고속 디지털 처리 Servo Controller를 사용해 위치, 속도, 압력의 고정밀 제어를 가능하게 한다.
‘Helical Geared Motor’는 세계적 명성 SKK 기어드 모터와 기술제휴한 DSK 기어드 모터다.
다양한 구동기와 피동기의 운전조건에 대응하는 다기능 기어드 모터로써, 0.2KW~7.5KW 출력이 가능하다.
대성산업 관계자는 “1989년, Geared-Motor 국산화 완료를 시작으로 2011년도에는 세계 최고 자동화 업체인 Rockwell Automation과의 에이전트 계약도 했다“며 “앞으로도, 유공압, 동력전달기기 및 자동화 전문 브랜드로써, 품질, 기술, 개발, 판매 분야에서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