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일광코퍼레이션(IL KWANG CORPORATION, 대표 장용식)은 지난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KINTEX에서 개최한 2015 한국기계전(Korean Machinery Fair 2015, 이하 한국기계전)에 참여해 여러 스프링제조기계들을 공개했다.
이번 한국기계전에서 일광코퍼레이션은 스프링제조기계인 ‘CK8’과 ‘CK316’을 주요 제품으로 선보였다.
‘CK8’은 대만 컴퓨터 제어 시스템과 일제 서보모터, 와이어 축, 캠을 도입한다. 좌우에 커터 및 토셔닝 드라이브를 장착했으며 와이어 송선이 무한대로 가능하다.
이 제품은 각종 압축 스프링, 토션 스프링, 인장 스프링을 생산하기에 적합하다.
‘CK316’은 3개의 서보모터와 자동 테스트 장치가 포함된 컴퓨터 제어시스템으로 구성한다. 내구성이 좋은 이 제품은 조작이 간편하고, 정밀도가 높은 스프링을 제작하기 용이하다.
이 회사 관계자는 “대만 기계들을 한국에 소개, 판매하면서 해외 각국으로 수출하며 앞으로도 품질과 가격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을 출품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계획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