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대하교역상사(대표 하관수, 이하 DAEHA)는 지난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KINTEX에서 개최한 2015 한국기계전(Korean Machinery Fair 2015, 이하 한국기계전)에 참가, 각종 계측기기들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DAEHA가 출품한 주요 제품들은 ‘만능재료시험기’와 ‘비디오메타’ 등이다.
‘만능재료시험기’는 정밀한 제어 및 컴팩트한 구성을 갖췄고, 긴 스트로크는 샘플이 길거나 많이 늘어나는 소재에 적합한 인장 압축 시험기다.
그래서 이런 특성을 가진 모든 재료의 인장, 압축 및 굳힘 강도를 포함해 180도 박리강도, 90도 박리강도, 삽입과 이탈력, 전달력 등 재료 물성을 분석한다.
또, ‘비디오메타’는 측정하고자 하는 샘플의 길이 측정 및 형상을 관찰하는 장비로써, 비접촉 측정기로 불린다.
이에 따라, 2차원적인 측정을 빠르고,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고, 선택 사항으로는 접촉식 프로브를 장착해 간단한 3차원 측정(높이, 단차 등)도 가능하다.
샘플의 점, 선, 원, 길이, 각도율 측정과 SPC통계 분석 시스템으로써, 다량의 샘풀을 품질 관리하고, 측정결과를 Word나 Execel, CAD 파일로 내보낸다.
DAEHA 관계자는, “미래의 녹색성장 연구와 인류사회 진보 발전에 공헌하기 위해 우수한 제품들을 출시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고, 현재, 국내 총판 계약 및 취급상품의 기술, 사후관리 등 모든 면에서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