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22일 비철금속은 최근 상승세를 이어나가지 못하고 고가에서 차익 실현 매물이 출현하며 대부분의 품목이 전일 대비 하락해 장을 마감했다.
Copper는 22일 고가 수준인 $4,700대 중반에서 장을 시작한 뒤 장 초반 $4,700선을 내줬다. 투자자들이 중국의 성장 둔화 우려 속에서 현재가격에 대한 부담감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이후 조용한 모습을 보이던 Copper는 미국 주택 지표 발표 이후 달러화가 약세를 보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오히려 하락하는 양상으로 전개됐다. 다만 중국 제련소들이 생산 감축 소식을 전해왔고 중국이 내년이 경기 부양책을 실시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낙폭이 제한되며 장을 마감했다.
미국 3분기 GDP는 11월 발표된 수정치 2.1% 대비로는 하락 수정됐지만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웃돌았다. 그러나 미국 기존주택 판매가 전월 대비 10.5% 감소하면서 2010년 7월 이후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다. 미국 경제 회복을 다소 저지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달러화가 약세를 나타냈다. 23일은 역시 비철금속이 현재 상승한 가격대에서 버틸 수 있을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달러화와 같은 방향으로 움직였던 비철금속이 어떻게 반응할지도 주목된다.
자료 : NH농협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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