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카드뉴스] 4차 산업혁명이 만들어갈 미래
지난 21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서 글로벌 리더들은 위기 극복 대안으로 ‘4차 산업혁명’을 강조했습니다.
1차 산업혁명이 ‘기계적 혁명’이라면, 2차는 ‘대량생산체계 구축’, 3차는 정보기술 시대로, 4차 산업혁명은 '기술 융합'을 말합니다.
4차 산업혁명은 ‘기업이 제조업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해 작업 경쟁력을 높이는 차세대 산업혁명’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3D프린터,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로봇(AI), 나노, 무인자동차, 바이오기술, 양자컴퓨터 공학, 모바일 등을 응용한 신제품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것을 통해 산업과 사회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삶의 방식까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때는 각 분야 경계의 벽이 허물어지고 기술이 융합된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는 이에 얼마나 잘 대비하고 있을까요?
정부는 이러한 산업의 변화에 따른 적절한 분야의 교육을 시행하고, 개인과 기업은 자신의 분야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와의 융합을 시도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달라질 미래를 대비할 혜안이 필요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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