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산업 경쟁력 보완해 새로운 수출 동력으로
부족했던 부분 보완해 전력 신산업 수출 동력화
기사입력 2016-02-26 06:36:40
[산업일보]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25일 공기업, 민간기업, 금융기관 등이 참여하는 ‘전력 신산업 해외진출 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의체는 에너지 신산업의 핵심인 전력분야 신 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 간 최초의 협업 채널이다.
해외진출 지원 정책방향에 대해 우태희 차관은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보완하는 새로운 수출동력으로서의 전력 신산업의 의미를 강조했다.
전력 신산업은 신재생에너지, ESS, AMI, 전기차 등 다양한 구성요소들이 스마트그리드 등의 플랫폼과 유기적으로 결합·운영되는 시스템 산업으로서, 최근 다양한 기술이 등장하고 투자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우 차관은 ‘전력 신산업 해외진출 협의체’ 구성과 운영을 통해 지금까지 해외진출 과정에서 한국이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겠다고 밝히고, 전력 신산업의 수출 동력화를 위한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진출전략은 기업 수요조사, 국제개발은행 프로젝트, 국제시장 발주정보 등을 바탕으로 현지 제도·파이낸싱 여건 등을 분석해 유망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해외협력은 국제개발은행 및 발주국 정책결정자 초청 및 국내 주요현장 시찰, 유망지역 시장개척단 파견 및 현지 로드쇼 개최 등 강력한 마케팅을 한다.
시장정보는 중소기업의 해외 프로젝트 시장조사 지원을 확대하고 KOTRA의 해외시장 정보를 정보를 협의체 참여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협업체계를 구축한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25일 공기업, 민간기업, 금융기관 등이 참여하는 ‘전력 신산업 해외진출 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의체는 에너지 신산업의 핵심인 전력분야 신 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 간 최초의 협업 채널이다.
해외진출 지원 정책방향에 대해 우태희 차관은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보완하는 새로운 수출동력으로서의 전력 신산업의 의미를 강조했다.
전력 신산업은 신재생에너지, ESS, AMI, 전기차 등 다양한 구성요소들이 스마트그리드 등의 플랫폼과 유기적으로 결합·운영되는 시스템 산업으로서, 최근 다양한 기술이 등장하고 투자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우 차관은 ‘전력 신산업 해외진출 협의체’ 구성과 운영을 통해 지금까지 해외진출 과정에서 한국이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겠다고 밝히고, 전력 신산업의 수출 동력화를 위한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진출전략은 기업 수요조사, 국제개발은행 프로젝트, 국제시장 발주정보 등을 바탕으로 현지 제도·파이낸싱 여건 등을 분석해 유망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해외협력은 국제개발은행 및 발주국 정책결정자 초청 및 국내 주요현장 시찰, 유망지역 시장개척단 파견 및 현지 로드쇼 개최 등 강력한 마케팅을 한다.
시장정보는 중소기업의 해외 프로젝트 시장조사 지원을 확대하고 KOTRA의 해외시장 정보를 정보를 협의체 참여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협업체계를 구축한다.
이은실 기자 eunsil@kidd.co.kr
산업2부 이은실 기자입니다. 산업 관련 세미나와 전시회 취재를 통해 최신기술 동향과 생생한 현장을 보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