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국내 유일의 가스분야 전문 전시회인 가스코리아2016(GAS KOREA2016)이 지난 3일 개막했다.
5일까지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독일과 인도, 일본, 태국등 해외와 국내 업체 83곳 160개 부스가 참여한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올해 전시에서는 가스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신제품들이 업계 관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전시회 기간 동안 유럽 콘덴싱 가스보일러 기술동향 및 신제품 설명회, 수도권 그린히트 프로젝트, 프로판산업 발전방향 등에 대한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또 한국 DME 협회, 한국가스기술사회 정기총회 및 CPD 교육도 실시될 예정이다.
가스코리아 2016 양영근 조직위원장은 “이번 전시회는 역대 최다 업체들이 참가하는만큼 가스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들에게는 프리미엄 온수매트를 비롯해 고급형 가스레인지, 가스 바비큐 그릴, 냄비세트, 휴대용 가스레인지, 야외용 직결식 가스버너, 가스 타이머콕 등 70여점의 경품이 추첨 또는 택배로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