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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떠나 새 터 찾는 입주업체들
최시영 기자|magmacsy@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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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떠나 새 터 찾는 입주업체들

비용, 입지, 노무 등 입주업체에 필요한 정보 제공

기사입력 2016-04-07 17: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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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떠나 새 터 찾는 입주업체들


[산업일보]
개성공단 입주업체들이 베트남에서 대체투자지 물색을 위한 첫 번째 행보에 나섰다. KOTRA는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과 공동으로 지난 4일부터 오는 8일까지 베트남에서 개성공단 대체투자환경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달 말 입주기업 대상 설문조사에서 해외 대체투자를 희망한 51개사 중 46개가 베트남을 후보지로 꼽았다. 베트남은 인건비 대비 높은 생산성, 양호한 물류 여건과 함께 TPP 가입 이점까지 있어 같은 동남아시아인 캄보디아, 미얀마 등 저임금국가보다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베트남은 총 3권역별로 구분되는데 발전 정도에 큰 차이가 있고 지역별로 최저임금도 다르다. 과거 경제개방정책(도이머이)에 따라 노동집약적 산업을 유치했지만 최든 대도시에서 1~2시간 떨어진 지역은 환경문제로 인해 이 산업들을 꺼리는 경향이 강하다.

반면, 다낭 같은 중부지역은 물류, 전력, 용수 등 인프라는 다소 열악하지만 토지세 감면, 부지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입주기업들의 주된 관심은 임금수준과 토지임대료에 집중됐다. 보험 등 제반 비용 포함 시 베트남에서의 1인당 임금부담은 최대 350달러 수준으로 알려졌다. 토지임대료도 평방미터당 최소 20달러에서 최대 100달러까지 지역별 편차가 크다.

윤호춘 KOTRA 중소기업지원본부장은 “이번 조사단은 입주기업 입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는데 가장 많은 신경을 썼다”면서 “비용, 입지, 노무 등 대체 투자에 필요한 거의 모든 것을 담은 이번 조사가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대체투자 결정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KOTRA는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을 위해 지난달 말부터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 데스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입주기업의 해외 대체투자, 해외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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