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중소기업청(이하 중기청)과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4일 ‘2015년 중견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2014년 기준 중견기업 2천979개 중 1천152개 표본을 대상으로 한국기업데이터가 3개월 간 전화 또는 면접방문 등을 통해 실시했다.
2014년 말 기준 중견기업 수는 중소기업 범위개편 및 중견기업 제외기준 신설 등의 제도 변경으로 인해 2013년 말 기준 중견기업 수보다 감소한 2천979개를 기록했다. 이는 중소기업 범위개편으로 700여개 중견기업이 중소기업으로 재분류되며 중견기업 제외기준으로 자산 5조 원 이상 외국법인의 자회사 등 약 500개 기업이 제외되는 제도변경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제도변경의 영향을 제외할 경우, 실제로는 중견기업은 수가 200개 내외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며 제도가 변경되기 전의 기준을 2014년에도 적용할 경우 2013년 말보다 217개사가 증가한 4천63개사가 된다.
한편, 외형적인 중견기업 수 감소로 중견기업의 비중, 매출액 비중 등 양적 지표는 감소했으나, 중견기업의 평균 매출액, 평균 고용 등과 같은 질적 지표들은 증가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700여 중견기업, 중소기업으로 재분류
기사입력 2016-05-04 07: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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