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한국전력(이하 한전)은 지난 9일 서창전기통신(주) 본사에서 기업형 스마트 그리드 스테이션(이하 SG스테이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창전기통신(주)에 준공된 기업형 SG스테이션은 한전 SG스테이션 성공모델을 기반으로 민간 기업에 스마트 에너지관리 Factory를 구축한 첫 번째 사례로서, 공장이나 사무실에 최적화된 에너지 절감 운영시스템을 통해 전력사용량 10% 절감과 이산화탄소 배출 5% 감축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한전은 이번 준공식을 통해 기업형 SG스테이션 성공 모델이 민간 빌딩과 공장 등 다양한 분야로 확산돼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와 중소기업 동반성장 견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업형 SG스테이션은 2014년 한전 구리지사 사옥에 구축된 SG스테이션에 기업 특성을 접목합 ‘맞춤형 SG스테이션 모델’로서 태양광 발전, 에너지저장장치(ESS), 지능형전력계량인프라(AMI) 및 실시간으로 건물의 에너지흐름을 보여주는 통합 운영시스템으로 구성돼 공장 내부의 전제 에너지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한전의 SG스테이션 구축 사업은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정부 주도의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주요 기술을 확보했고, 2014년 구리지사 구축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00개의 한전 사옥에 SG스테이션을 구축해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전 조환익 사장은 “이번 준공식은 기업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SG스테이션으로 한전의 에너지절감 운영시스템 및 기술지원을 통해 민간 기업에 구현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스마트그리드 융복합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에너지신사업 분야 관련기업의 해외시장 동반진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