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한화큐셀은 24일부터 3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상하이 태양광 박람회(SNEC 2016)에서 차세대 태양광 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화큐셀은 16일 보도자료를 발표하고 대표 제품인 HSL 시리즈와 퀀텀 셀 기술이 적용된 Q. PLUS 시리즈, 퀀텀 모노 프로토 타입 등 다양한 제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HSL 시리즈는 다결정 고품질 모듈로 표준 BSF을 제공하는 저비용 고효율 제품이며 Q. PLUS 시리즈는 퀀텀 기술로 제작된 다결정 고품질 모듈이다. 퀀텀 모노 프로토타입은 60개의 셀 모듈로 구성되며 최대 305 와트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한화큐셀은 중국에서 1기가 와트 이상의 공급 실적을 올리며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