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세계적인 공정 자동화 전문 기업 에머슨 프로세스 매니지먼트가 영국 신규 폐기물에너지 발전소를 위한 제어 시스템 및 프로젝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국에 위치한 이 발전소는 바이오가스 및 재활용 시설이 포함되며 32만 톤의 폐기물로부터 시간당 28M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게 되며 이는 4만에 달하는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또한 이 시설은 25년의 플랜트 수명 기간 동안 7백만 미터 톤 이상의 매립지 폐기물을 에너지로 전환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150만 톤의 자원을 회수할 예정이다.
해당 발전소는 영국의 인프라 지원 서비스 제공 업체 아메이세스파가 운영하고 세계적인 건설업체 프랑스 방시의 자회사인 Vinci Environment UK가 설계, 건설 및 시운전을 맡고 있다. 내년에 공사가 완료돼 2018년에는 공장을 가동할 예정이다.
프랑스 Vinci Environment의 프로젝트 책임자 Peter Turba는 “폐기물 에너지 발전소는 최신 기술을 통해 영국 노스요크셔 및 요크 시 대부분의 폐기물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폐기물에너지 자동화 프로젝트를 통해 전문 지식과 실적을 쌓아온 에머슨이야말로 이 플랜트에 적임자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에머슨 프로세스 매니지먼트 발전 및 수처리 솔루션의 사장 Bob Yeager는 “자동화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에머슨은 최첨단 제어 시스템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전을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서비스를 통해 프로젝트의 성공을 보장하고 품질 및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