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멕시코 건설업이 지난해 기준 멕시코 건설업 시장 규모는 약 4억6천910만 페소로 전년 대비 약 4% 성장했다.
멕시코시티 무역관에 따르면 올해 멕시코 1분기 건설업 시장규모는 약 1억4천939만 페소로 전년분기 대비 약 3.77% 성장했으며 일반 건설 분야, 교통 및 도시화 분야 시장규모가 8.57%, 29.36% 증가하며 성장을 이끌었다.
멕시코 통계청은 건설업을 6개 분야로 나눴다. ▲첫 번째 분야는 일반 건축분야로 전체 건설업 중 약 44.87%를, ▲두 번째 분야인 교통 및 도시화 부분으로 24.63%를 차지하고 있다.
▲세 번째 분야는 석유 및 석유화학 건설 분야로 9.55%를 ▲네 번째 분야는 기타 건설업으로 9.20% ▲다섯 번째는 전기 및 통신 건설 분야로 6.92% ▲여섯 번째는 수도, 관개 및 위생시설 건설 분야로 4.83%의 비중을 보이고 있다.
지역별로는 지난해 기준 멕시코 건설업 시장 중 누에보 레온 주가 11%, 할리스코 주, 과나후아토가 각각 6.8% 점유하고 있다. 올해 1분기 기준 멕시코 건설업은 지역별 성장률이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멕시코 시날로아 주, 콜리마 주, 두랑고 주, 나야리트 주는 올해 1분기 기준 건설 분야에서 전년동기대비 각 75.95%, 73.60%, 44.28% 상승했다. 한편, 나야리트 주, 모렐리스 주 등은 인프라 프로젝트 감소 등의 이유로 전년동기대비 40%이상 감소했다.
멕시코 정부는 지난 2월, 지난달 각각 1천235억 페소, 317억1천500만 페소의 정부예산을 삭감한 바 있다. 이 조치로 인해 국가 인프라 사업들이 축소 또는 연기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건설업에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멕시코시티 무역관 관계자는 “올해 초 멕시코 건설협회는 건설업 발전을 위해 정부와 민간의 합작 프로젝트 확대, 정부 주도 프로젝트 시 투명성 개선, 입찰 완료 후 적절한 예산 집행, 국가주도 사업에서 소규모 업체의 참여 기회 확대 등을 건의했다”며 “아직까지 정부는 민간 합작 프로젝트 확대 계획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지 않지만 에너지 개혁의 일환으로 석유 탐사 및 시추를 민간에 허용한 사례처럼 건설 분야에서도 민간의 참여를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