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스위스 전문가들이 재설계한 AF110 을 바탕으로 기어 호빙 머신 AF110 plus 를 새롭게 선보인다.
마이크로기계 산업의 초정밀 기어 호빙 센터 부문에서 전 세계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기술을 보유한 Affolter Technologies SA가 웜 파워 스카이빙(WSPS)를 출시했다.
향후 자동차 및 항공기 산업에 종사하는 제조업체의 웜 파워 스카이빙의 생산성을 최대화시킬 것으로 업체는 내다보고 있다.
아폴터의 대표이사인 Vincent Affolter 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 최첨단 기술은 당사의 R&D 프로세스 엔지니어링 전문가들이 개발한 것”이라며 “웜 호빙으로 작업하는 경우 개당 25 초가 소요되지만 웜 파워 스카이빙을 이용하면 초정밀 웜을 단 6 초 만에 완성할 수 있다 ”고 설명했다.
오는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개최되는 트레이드 쇼 AMB와 같은 달 27 일 프랑스 브장송에서 개최되는 파리정밀기술박람회(Micronora)에서 시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