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 배럴당 44달러대 브렌트유, 서부텍사스산 원유도 각각 1.38, 1.25달러 상승해 두바이유 가격이 배럴당 44달러대로 올라섰다.한국석유공사는 15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1.54달러 오른 배럴당 44.43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두바이유 가격은 지난 6월 9일 48.98달러까지 올랐다. 하지만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등의 영향을 받아 40달러 선까지 내려가기도 했다.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1.38달러 상승한 배럴당 48.3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1.25달러 오른 배럴당 45.74달러로 장을 마감했다.이날 국제유가는 산유국들이 가격 안정을 위한 조치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 심리가 반영돼 오름세를 보였다.

두바이유 가격 배럴당 44달러대

브렌트유, 서부텍사스산 원유도 각각 1.38, 1.25달러 상승해

기사입력 2016-08-16 08:43:02

[산업일보]
두바이유 가격이 배럴당 44달러대로 올라섰다.

한국석유공사는 15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1.54달러 오른 배럴당 44.43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 6월 9일 48.98달러까지 올랐다. 하지만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등의 영향을 받아 40달러 선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1.38달러 상승한 배럴당 48.3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1.25달러 오른 배럴당 45.74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국제유가는 산유국들이 가격 안정을 위한 조치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 심리가 반영돼 오름세를 보였다.

두바이유 가격 배럴당 44달러대

브렌트유, 서부텍사스산 원유도 각각 1.38, 1.25달러 상승해

주요기사

"탄소섬유 10분의 1 가격"… 노르웨이 UAC, '유리섬유'로 韓 수소 운송 공략

"AI, 인간의 감성을 입다"… 한국감성과학회, ICES 2025 성료

"AI는 기술 아닌 필수 공공재"… 국회서 'AI 기본사회' 청사진 제시

AI 기본법 내년 1월 본격 시행…고영향 AI는 ‘10의 26승 연산량’ 이상

‘소기업’→‘중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성장사다리 구축 필요

중소기업 대상 정부 지원, 고성장기업으로의 전환에 촉매로 작용

[문화 속 산업이야기] 짧아진 엔딩크레딧… AI 영화 시대의 명암

많이 본 뉴스

[포토뉴스] ‘코리아 테크 페스티벌’, 한국 산업기술 개발 주역 조명

범한퓨얼셀주식회사, 수소충전사업의 알파와 오메가 책임진다

강남 로보택시, ‘K-테크 페스티벌’서 2세대 차량 공개

[기자수첩] 30GW ‘서류상 발전소’ 넘어 ‘해상풍력특별법’이 쏘아 올릴 희망

헬스케어 홈관리 기기 시장 확대… 대한전자, 발명특허대전서 한국경제인협회장상 수상

현대차그룹, 수소 산업의 근간인 ‘충전’ 분야 혁신 나선다

추천제품

산업전시회 일정

기업뉴스

"탄소섬유 10분의 1 가격"… 노르웨이 UAC, '유리섬유'로 韓 수소 운송 공략

산업지능화협회, 르완다 산업 디지털화 지원 나서

LME 국제비철금속 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