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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보급 아이디어, 실제 이용자들에게 듣는다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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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보급 아이디어, 실제 이용자들에게 듣는다

산업부 장관, 전기차 동호회 회원들과 현장 토크

기사입력 2016-10-17 11: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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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보급 아이디어, 실제 이용자들에게 듣는다


[산업일보]
각종 뛰어난 기능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보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기차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실제로 전기차를 사용하고 있는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보급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16일 한양대 아이디어 팩토리 카페에서 주형환 장관과 전기차 동호인들의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실제 전기차 이용자들을 직접 만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전기차 보급확대를 위한 제언을 듣기 위해 마련됐으며, 모임에 참석한 동호인들은 SNS 등을 통해 전기차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의견을 나누고 있는 전기차 동호인 모임(EV Where 등)의 회원들로서 대부분 2년 이상 전기차를 운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동호인들은 실제 전기차를 타면서 느꼈던 장점과 애로사항 및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방안 등에 대해 격의없는 소통이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전기차를 이용하는 것에 대해 만족한다면서, 전기차는 불편하다는 막연한 인식이 더 문제라고 언급했다. 또한, 환경개선에 기여하고 있다는 자부심도 크며, 전기차 이용을 계기로 환경문제에도 관심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주형환 장관은 본인이 전기차를 이용하면서 느끼는 장점을 소개하면서, 정부내 ‘전기차 전도사’로서 다른 부처와 기업 관계자들에게도 전기차로 바꿔 볼 것을 추천하고 있다고 밝히며,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정부의 노력들을 언급했다.

주 장관은 “지난 100년은 엔진차의 시대였지만 앞으로의 100년은 전기차의 시대가 될 것”이라며, “오늘 모임에서 나온 아이디어들을 구체화해 정책에 반영할 것이며, 전기차 동호인들이 우리나라 0.05%의 얼리어답터이자 오피니언 리더로서 앞으로도 계속 전기차 문화를 선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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