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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 기업에 도전하는 스타트업, 열띤 경쟁
김민솔 기자|mskim@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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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 기업에 도전하는 스타트업, 열띤 경쟁

기사입력 2016-10-24 16: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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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동안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해외진출을 준비하는 스타트업들과 글로벌기업 등이 함께 모인 가운데 '2016년 K-Global 커넥트 판교 페스티벌'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 입주해 있는 ‘K-ICT 본투글로벌센터’ 등 6개* ICT 분야 창업지원기관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글로벌창업에 대한 대국민 관심도 제고와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위해 개최하는 것으로, 국내 벤처·스타트업 및 글로벌기업, 투자자, 예비창업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기간동안 스타트업의 최종 목표인 성공적인 EXIT 전략을 주제로 한‘컨펀런스’와 국내외 주요 투자자들이 참여하는 ‘투자유치설명회(IR)’▲스타트업과 글로벌기업간 상생협력 방향에 대한 ‘전문가 세미나’ ▲1:1 컨설팅 및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 Open House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스타트업이 Death Valley를 넘어 Exit을 이루기까지 과정과 새로운 전략 탐색이란 주제로 나스닥 Bob McCooey(밥 맥쿠이) 수석 부사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관련 전문가들이 다양한 전략을 공유하기로 예정 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Nadine LeClair(나딘 리클레어) 르노 수석 부사장 등 국내외 주요 투자자 및 전문가가 참여하고 우승자에게는 1억 원의 엔젤투자가 이루어질 예정인 투자유치설명회에서는 사물인터넷, 가상현실, 핀테크 등의 분야에서 총 10개의 스타트업들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가상·증강현실 신기술 이전을 통한 스타트업의 성장지원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세미나, 해외 진출을 준비중인 56개 유망 스타트업의 제품을 소개하는 스타트업 캠퍼스 Open House, 글로벌 진출 실무교육, 1:1 컨설팅*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미래부 정완용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창조경제를 통한 미래성장동력 창출을 위해서는 많은 젊은이들이 과감하게 창업에 도전하고 글로벌 역량을 갖춘 스타트업이 지속적으로 배출돼야 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창업이 보다 더 활성화되고 스타트업들이 해외진출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궁극적으로는 유니콘기업으로 발전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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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2부 김민솔 기자입니다.정부 정책 및 3D 프린터, IT, 산업현장 숨어있는 특화된 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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