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지난 3분기 국내 제조업 공급 동향은 국산은 감소했지만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통계청에 따르면 국산은 자동차, 전기제품 등이 하락해 0.1% 감소했고 수입은 기타운송장비, 기계장비, 1차 금속 등이 늘어 3.7% 증가했다.
재별로는 최종재는 0.8%, 중간재는 1.4% 올랐다. 최종재 중 소비재는 의약품, 화장품 등의 증가로 1.5% 오른 반면, 자본재는 특수선박, 물품취급용 크레인 등이 하락해 0.6% 떨어졌다. 중간재 국내공급은 국산과 수입이 모두 증가해 전년동기대비 1.4% 오름세를 보였다.
소비재 국내공급은 국산이 -2.6% 감소했지만 수입이 12.9% 증가해 전분기대비 1.5% 증가했다. 자본재 국내공급은 수입은 1.0%로 증가했지만 국산이 -1.7% 감소해 전분기대비 0.6% 감소했다.
석유정제는 국산 10.0%, 수입 7.1%로 모두 올라 전년동기대비 8.9%가 증가했다. 화학제품은 국산 6.1%, 수입 2.3%로 모두 증가해 4.8% 증가율을 보였다, 1차금속 역시 국산 5.0%, 수입 1.5%로 모두 증가해 3.9%가 올랐다. 반면 자동차 등은 국산 -6.5%, 수입 -4.8%로 모두 감소해 -6.3% 하락세를 보였다.
2016 3분기 제조업 국내공급 중 수입이 차지하는 비중은 31.7%로 전년동기대비 0.8포인트 상승했다.
최종재와 중간재의 수입점유비는 모두 상승했으며 기타운송장비, 의약품, 기계장비 등의 수입점유비는 상승했지만 의료정밀광학 등의 수입점유비는 전년동기대비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