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5일] 이탈리아 국민투표, 개헌 반대 우위로 마테오 총리 사임(LME Daily Report)
한 주를 시작했던 5일 월요일의 비철금속 시장은 이탈리아 국민투표 결과에도 불구하고 유로화가 상승하면서 시장에 긍정적인 분위기를 불러일으킨 결과 대부분의 품목이 상승 마감했다.
Copper는 금요일 종가 수준을 소폭 하회하는 $5,700대 초반에서 장을 시작한 뒤 Asia 장에서 $5,800선을 돌파하며 강한 모습을 연출했다.
시장에서는 기술적 지표가 좋은 Copper와 Zinc를 중심으로 시스템 트레이딩에 의한 매수세가 증가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London 장에서 횡보를 보이던 Copper는 이후 이탈리아 국민 투표에도 유로화가 상승 반전하는 모습을 보임에 따라 다시 한 번 상승세를 이어나가며 $5,900선을 돌파하며 장을 마감했다.
지난 주말에 있었던 이탈리아 국민투표에서 개헌 반대가 예상보다 큰 수치가 나오면서 마테오 렌치 총리가 사임 의사를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 유로존에 정치적 불안감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다만 이번 투표는 반대가 승리할 것이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유로화 하락으로는 이어지지 않는 모습이었다. 이탈리아 은행 부실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만약 이탈리아 조기 총선 이후 유로존 탈퇴까지 분위기가 이어진다면 ECB의 지원을 받지 못하면서 전반적인 유럽 금융 쪽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을 전망이다.
자료 : NH농협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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