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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지역 제조기업 올해 사업 ‘보수적’
김인환 기자|kih271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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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지역 제조기업 올해 사업 ‘보수적’

석유화학업체 여전히 경영난 토로

기사입력 2017-01-07 18: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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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지역 제조기업 올해 사업 ‘보수적’


[산업일보]
여수상공회의소(박용하 회장)가 여수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250개 제조업체(응답업체 43개 업체)를 대상으로 기업경기전망조사(BSI)를 실시한 결과, 올 1/4분기 전망은 ‘81’로 나타났다. 여전히 기준치(100) 이하를 기록하며 기업들이 실적치가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석유화학업체의 올 1/4분기의 기업경기전망지수(BSI)는 ‘79’로 나타났다. 작년 4/4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 ‘63’보다는 다소 높지만, 경기회복의 기준점을 100으로 봤을 때 여전히 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조사업체는 2017년 경영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대내리스크로 ‘기업관련 정부규제(30.6%)’를 가장 많이 꼽았고, 이어 ‘자금조달 어려움(22.6%)’, ‘정치갈등에 따른 사회혼란(22.6%)’ 등을 지적했다.

사업계획 수립여부에 대해서는 응답기업의 82.5%가 ‘그렇다’를 선택했고, 이 중 51.6%는 사업방향을 ‘보수적’으로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 사업계획으로는 ‘현상태 유지(61.1%)’를 가장 많이 답했다. 반면, ‘공격적(48.4%)’으로 사업방향을 세운 기업들은 구체적 사업계획으로 ‘사업 다각화(36.8%)’, ‘해외 신시장 개척(31.6%)’, ‘혁신기술 개발(26.3%)’을 답했다.

한편, 2016년과 비교해 2017년에 고용을 늘릴 계획이 있는 기업은 25.6%에 불과했으며, 65.1%는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9.3%는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고 응답했다.

내년 정부가 추진해야 할 과제로는 ‘소비심리 회복(19.2%)’이 가장 많았고, '금융시장 안정화(16.8%)', '부정부패 방지(16.0%)', ‘규제개선(13.6%)’, ‘정치갈등 해소(9.6%)’, ‘신산업 육성(8.0%) ’, ‘가계부채 완화(7.2%)’ 등이 뒤를 이었다.

여수상의 관계자는 “저성장이 고착화되고 정치적 불안정성까지 겹치면서 국가경제가 큰 어려움에 직면해있다”며, “정부는 기업관련 규제, 정치리스크 등 기업환경을 위축시키는 요인을 해소해 기업들의 투자와 생산이 회복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고, 기업들은 어려울 때 일수록 혁신을 통해 새로운 성장전략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장의 생생함을 그대로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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