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지난해 모터 고효율인증 시장의 약 81%를 점유한 모터기술센터가 매년 시험 물량이 증가하면서 시험 적체현상이 발생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시험공정의 약한 고리를 진단, 병목부분을 개선하고 자동성적서 작성시스템, TM(테스트 매니저) 제도 등을 구축해 시험처리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시험처리능력을 2배로 증대시키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유관기관인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은 최근 군포 본원에서 열린 ‘공정혁신 작업장 시상식’에서 모터기술센터가 1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송유종 원장이 지난 시무식에 선포한 KTC 가족헌장 통해 임직원 모두 연구원의 재도약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말자고 밝힌바 있고, 이를 공정 혁신을 통해 가장 먼저 실천한 부서가 모터기술센터다.
향후 시료 관리 프로세스 개선, 시험 진행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로베이스 재점검을 통한 추가 공간 확보, 고객의 영업기밀 보호를 위한 독립 시험 공간 확보, 릴레이근무제 등을 통해 장비가동률 증대 및 효율적인 시험실 운용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졌다.
송유종 원장은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말이 절로 실감이 난다”며 “1호 공정혁신 작업장을 촉매제로 해 앞으로 더 많은 수상 부서가 나와, 우리의 헌신이 고객의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