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해양플랜트 국가 산단 공유수면매립 확정
기사입력 2017-02-15 17:34:55
[산업일보]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 산단이 공유수면매립이 확정됐다. 따라서 경남미래 50년 해양플랜트 국가 산단 조성이 가속화된다.
경상남도는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공유수면매립 기본계획이 지난 14일 중앙연안관리심의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 대회의실에서 지난 14일 오후에 열린 중앙연안관리심의회에는 전체 22명 위원 중 정부 측 공무원 7명과 민간 전문가 8명 등 총 15명 위원이 참석해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 산단 공유수면매립 기본계획 반영’을 가결했다.
이로써 해양플랜트 국가 산단 조성사업은 환경부 환경영향평가 본안 협의와 국토교통부 중앙산업단지계획심의회의 심의 절차만 거치면 본격 추진되며, 올해 상반기 중에 국토부의 최종 승인고시를 받아 경남미래 50년 사업을 가속화한다.
경상남도와 거제시는 해양플랜트 국가 산단 해수면 매립에서 가장 중요한 중앙연안계획심의를 대비해 국가 산단 추진 T/F팀을 구성해 해수부 및 국책연구기관인 산업연구원 등을 20여 차례 방문 협조요청과 자문을 받아 철저하게 대비했다.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 산단은 1조8천350억 원을 들여 거제시 사등면 사곡리 일원에 500만㎡ 규모로 오는 2022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경상남도는 해양플랜트 국가 산단이 조성되면 생산유발효과 2조5천78억 원, 고용 창출 1만5천622명 등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 산단이 공유수면매립이 확정됐다. 따라서 경남미래 50년 해양플랜트 국가 산단 조성이 가속화된다.
경상남도는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공유수면매립 기본계획이 지난 14일 중앙연안관리심의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 대회의실에서 지난 14일 오후에 열린 중앙연안관리심의회에는 전체 22명 위원 중 정부 측 공무원 7명과 민간 전문가 8명 등 총 15명 위원이 참석해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 산단 공유수면매립 기본계획 반영’을 가결했다.
이로써 해양플랜트 국가 산단 조성사업은 환경부 환경영향평가 본안 협의와 국토교통부 중앙산업단지계획심의회의 심의 절차만 거치면 본격 추진되며, 올해 상반기 중에 국토부의 최종 승인고시를 받아 경남미래 50년 사업을 가속화한다.
경상남도와 거제시는 해양플랜트 국가 산단 해수면 매립에서 가장 중요한 중앙연안계획심의를 대비해 국가 산단 추진 T/F팀을 구성해 해수부 및 국책연구기관인 산업연구원 등을 20여 차례 방문 협조요청과 자문을 받아 철저하게 대비했다.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 산단은 1조8천350억 원을 들여 거제시 사등면 사곡리 일원에 500만㎡ 규모로 오는 2022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경상남도는 해양플랜트 국가 산단이 조성되면 생산유발효과 2조5천78억 원, 고용 창출 1만5천622명 등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동산부 이종수 기자입니다. 지식산업센터, 공구유통상가, 공장, 토지 등 산업 부동산 분야의 알토란 같은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