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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의 총아 ‘자율주행차’ 국제표준화 시급
김인환 기자|kih271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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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의 총아 ‘자율주행차’ 국제표준화 시급

자동차산업협회, 산·학·연·관 전문가 참여 자율주행차 표준화 간담회 개최

기사입력 2017-02-20 16: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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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자율주행차가 실제 상용화되기까지는 산·학·연·관의 일치된 합의가 뒤따라야 한다. 자동차 분야 전문가는 자율주행자동차를 자동차, 인프라, 통신기술, 반도체 등을 융합한 4차 산업혁명의 총아라 일컬은 바 있으며 최근 선진국은 자율주행자동차 분야의 국제표준 선점을 위한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국내 역시 이러한 동향을 점검하고 향후 국내 대응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자율주행자동차 국제표준화 동향 점검과 국내 대응방향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가 20일 자동차산업협회에서 김용근 자동차산업 협회장, 정동희 국가기술표준원장, 현대·한국지엠·르노삼성 완성차 업체, 자동차부품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등 산·학·연·관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자동차부품연구원 유시복 자율주행기술연구 센터장이 자율주행자동차 국내외 개발현황, 각국의 표준화 동향 발표로 간담회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서 ‘ISO/TC22/SC33/WG11 컨비너’를 맡고 있는 강원대 자동차공학과 탁태오 교수가 액츄에이터, 안전평가, 사람-장치 간 인터페이스(HMI: Human Machine Interface) 등의 자율주행차 국제표준화 추진 방향에 대해, ‘ISO/TC22/SC33/WG11 컨비너’를 맡고 있는 한국교통연구원 문영준 소장이 통신장비 및 인프라 등 국제표준화 동향을 발제했다.

김동호 국가기술표준원 기계소재표준과장은 자율주행자동차에 관한 한국산업표준(KS) 23종이 제정됐고, 올해는 전방차량 충돌 경감시스템 등 5종을 KS로 제정 할 계획이며, 우리나라가 국제표준을 제안해 4종을 발간했으며 전방 급제동 경고 시스템 1종의 국제표준은 개발 중임을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발표 내용을 토대로 자율주행자동차 분야에서 한국이 주도할 국제표준화 분야, 국가표준 확충 로드맵, 연구개발(R&D)-표준-특허 연계 방안 등이 논의됐고 향후 자율주행자동차 표준화 추진 전략을 수립해 나가기로 했다.

현장의 생생함을 그대로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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