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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형조합, 다음세대 금형인 육성에 적극 지원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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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형조합, 다음세대 금형인 육성에 적극 지원

후진들에게 장학금 1억6천820만 원 전달

기사입력 2017-02-22 17: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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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형조합, 다음세대 금형인 육성에 적극 지원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박순황 이사장


[산업일보]
제조업 현장을 누비고 있는 산업인의 고령화 현상이 점점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금형업계 종사자들이 후진 양성을 위해 거금을 쾌척해 귀감이 되고 있다.

국가 뿌리산업 발전의 핵심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금형업계 및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1억6천820만 원을 후진들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순황)은 2월 23일(목) 서울 독산동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제38회 정기총회를 열고 조합 및 조합원 60개사와 함께 십시일반 조성한 금형장학금 1억6천820만 원을 전국 48개 대학·특성화고 등 금형전공 학생 222명과 우수 교육기관 2개교에 전달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에는 금형전공 학생 이외에 금형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취업률, 산학협력 성과 등을 종합 분석해, 우수 대학 및 고등학교 각 1개교를 선정, 집중 지원하기 위한 특별장학금을 지급한다. 올해에는 한국폴리텍2대학(인천)과 경북기계공고가 우수교육기관에 선정됐다.

금형장학사업은 중소 금형업체들이 후진양성과 인재육성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해 지원함으로써 금형은 물론 인력난을 겪고 있는 제조 산업 전반에 큰 힘이 되고 있다.

금형조합은 지난 1984년부터 조합원사와 함께 국가 뿌리산업 발전을 위해 금형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금형장학사업을 진행해 금년까지 34년 간 총 누적 금형장학금 21억530만 원을 4천226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금형조합 박순황 금형조합 이사장은 “인재는 금형산업의 성장을 좌우하는 핵심 경쟁력으로 조합원사와 함께 우수 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산학협력 사업을 펼칠 것”이라며, “특히 우리 조합이 조합원사와 함께 건립하는 ‘한국금형기술교육원’이 오는 4월 준공돼 본격 가동됨에 따라 보다 현장맞춤형 교육으로 업계가 필요한 인력을 양성, 미래 우리 금형산업의 성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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