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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2017에서 베일 벗은 LG ‘G6’, 내달 10일 국내 출시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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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2017에서 베일 벗은 LG ‘G6’, 내달 10일 국내 출시

교체형 배터리 버리고 방수·방진 채택

기사입력 2017-02-27 09: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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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2017에서 베일 벗은 LG ‘G6’, 내달 10일 국내 출시


[산업일보]
전작인 G5의 부진으로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던 LG가 절치부심 끝에 만들어낸 'G6'가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냈다.

스페인에서 개최되고 있는 MWC2017개막을 하루 앞두고 개최된 산 호르디 클럽에서 모습을 드러낸 G6는 그동안 LG가 고집해왔던 교체형 배터리를 포기하는 반면,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핸드폰 중에서는 최초로 방수와 방진 기능을 채택하는 등 여러모로 전작과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G6는 스마트폰 가운데 처음으로 18:9 화면비를 채택했다. 18:9 화면비는 기존보다 더 많은 정보를 한 번에 보여줄 뿐만 아니라 영상을 볼 때 몰입도가 탁월하다. 또한, G6의 5.7인치 QHD+ (2,880X1,440) 해상도 풀비전 디스플레이는 1인치 당 화소수(Pixel Per Inch, PPI)가 564개다. 지금까지 출시된 LG 스마트폰 가운데 화소의 밀도가 가장 높아 역동적인 화면을 생생하게 구현한다.

LG G6는 HDR(High Dynamic Range) 규격인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HDR 10을 모두 지원한다. 돌비 비전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은 G6가 처음이다.

HDR는 화면의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을 보다 깊이 있게 표현하는 화질 기술이다. LG전자는 스마트폰 화면이 커지고 인터넷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고화질 콘텐츠를 볼 수 있도록 복수의 HDR 규격을 지원한다.

또한, 가로, 세로, 두께를 각각 71.9mm, 148.9mm, 7.9mm로 제작해 여성이나 청소년처럼 손이 작은 사용자도 한 손으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카메라의 경우, G6는 후면 광각과 일반각 듀얼 카메라 모두 동일하게 1천300만 화소의 고해상도 카메라를 장착했다. 더 넓은 배경을 사진에 담고 싶을 때나 멀리 있는 대상을 확대하고 싶을 때 모두 고해상도로 생생하게 촬영하는 게 가능하다.

사람의 시야각이 일반적으로 110도에서 120도임을 감안하면 125도 화각의 후면 광각 카메라는 실제 보는 것과 가장 흡사한 이미지를 촬영하게 해준다.

전면 광각 카메라의 화각은 100도로, 셀카봉 없이도 여러 명이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또 전후면 광각 카메라 모두 화면 가장자리에 발생하는 왜곡을 줄여 한층 자연스러운 화질을 구현한다.

편리함과 재미를 더하는 다양한 카메라 사용자 경험도 추가됐다. 촬영과 동시에 최근 촬영한 사진들이 화면 한 켠에 필름처럼 표시돼 사진 확인을 위해 갤러리로 이동할 필요가 없다. ‘스퀘어 카메라’ 기능은 촬영된 사진들을 합성하거나 편집해 새로운 사진을 만들고 SNS에 업로드까지 할 수 있게 한다.

사용자가 사진을 찍다가 촬영 버튼을 길게 누르면 연속 100장까지 사진을 만들어낸다. 최소 2장부터 최대 100장의 사진을 조합해 GIF 형식의 동영상도 손쉽게 만들어 낼 수 있다.

아울러 LG G6는 구글의 인공지능인, '구글 어시스턴트'를 채용했다. 구글의 '픽셀폰' 이후 최초 탑재되었으며, '구글 어시스턴트' 채택으로 향후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가전제품과 전장부품까지 AI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에 출시된 LG G6에 대해 유진투자증권 노경탁 연구원은 “LG전자는 2016년 G5 판매 부진 영향에 따른 사업부 고정비 축소로 낮아진 손익분기점과 전작 대비 개선된 동사의 전략 스마트폰인 G6의 판매, MC사업부의 경쟁력 강화 노력으로 적자폭은 크게 감소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시장 기대 수준의 G6 공개로 500만 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릴 것으로 예상되는 바 MC사업부의 2017년 영업적자는 4천26억 원으로 예상된다. 이는 2016년 대비 적자폭이 8천500억 원 이상 축소된 것”이라고 내다봤다.

G6의 국내 출고가는 89만9천800원으로 책정됐으며, 내달 2일부터 예약을 받기 시작해 10일부터 출고를 시작한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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