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1천억 원 규모 K-Global 프로젝트 추진
기사입력 2017-02-28 20:05:09
[산업일보]
정보통신기술(이하 ICT)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창업·벤처 기업들이 ICT 분야에 뛰어들고 있다. 정부는 이런 유망 벤처 기업들이 탄탄한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추진중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ICT 분야 창업·벤처 지원 사업인 ‘K-Global 프로젝트'를 24일 통합 공고했다.
K-Global 프로젝트는 창조경제 성과 창출을 위해 ICT분야의 창업·벤처 지원 프로그램을 통합·연계한 사업으로, 올해는 사업간 통합 등으로 규모가 확대돼 1천28억 원 규모의 17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K-Global 프로젝트 참여기업 중 1천 개 기업을 선정한 ‘K-Global 300’ 기업들에게 선택과 집중을 통한 지원으로 성과를 도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K-Global 프로젝트 지원규모의 50%를 K-Global 300 기업에 우선 배정해 집중 지원하고, 중기청·특허청 등 타 부처사업 지원 시 우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번 K-Global 프로젝트는 지능정보기술 등 신기술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ICT 신기술 아이디어 및 기술보유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창업 사업화 멘토링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창업 생태계 다국적화를 통한 스타트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국적 스타벤처’로 선발된 기업 대상으로 ‘잡페어’를 개최해 해외인재 채용, 스타트업 다국적화 교육 등 통합 지원이 실시된다.
정보통신기술(이하 ICT)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창업·벤처 기업들이 ICT 분야에 뛰어들고 있다. 정부는 이런 유망 벤처 기업들이 탄탄한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추진중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ICT 분야 창업·벤처 지원 사업인 ‘K-Global 프로젝트'를 24일 통합 공고했다.
K-Global 프로젝트는 창조경제 성과 창출을 위해 ICT분야의 창업·벤처 지원 프로그램을 통합·연계한 사업으로, 올해는 사업간 통합 등으로 규모가 확대돼 1천28억 원 규모의 17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K-Global 프로젝트 참여기업 중 1천 개 기업을 선정한 ‘K-Global 300’ 기업들에게 선택과 집중을 통한 지원으로 성과를 도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K-Global 프로젝트 지원규모의 50%를 K-Global 300 기업에 우선 배정해 집중 지원하고, 중기청·특허청 등 타 부처사업 지원 시 우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번 K-Global 프로젝트는 지능정보기술 등 신기술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ICT 신기술 아이디어 및 기술보유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창업 사업화 멘토링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창업 생태계 다국적화를 통한 스타트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국적 스타벤처’로 선발된 기업 대상으로 ‘잡페어’를 개최해 해외인재 채용, 스타트업 다국적화 교육 등 통합 지원이 실시된다.
김민솔 기자 mskim@kidd.co.kr
산업2부 김민솔 기자입니다.정부 정책 및 3D 프린터, IT, 산업현장 숨어있는 특화된 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