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기계류 및 설비투자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3월 산업활동동향은 전산업 분야에서 소폭이지만 모두 증가해 대부분의 업종이 전월 대비 상승세를 보였다.
3월 전산업생산은 광공업에서 자동차와 전자부품 등을 중심으로 올랐으며, 건설업, 서비스업 등의 생산이 모두 늘어 전월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광공업, 건설업 등에서 생산이 늘어 전월에 비해 1.2% 올랐고 전년동월 대비 역시 서비스업, 건설업 등에서 생산이 증가해 4.0% 상승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광공업생산은 금속가공, 1차금속 등에서 줄었으나, 자동차, 전자부품 등이 늘어 전월에 비해 1.0% 올랐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기타 운송장비, 금속가공등에서 하락했지만 반도체, 기계장비 등이 늘어 3.0% 증가를 보였다.
제조업생산은 금속가공, 1차금속 등에서 감소했으나, 자동차, 전자부품 등이 늘어 전월대비 1.1% 상승했다.
전년 동기간 대비로는 기타운송장비, 금속가공 등에서 하락했으나, 반도체, 기계장비 등이 늘어 3.2% 증가를 나타냈다.
생산자제품 출하는 1차금속, 비금속광물 등에서 하락했지만, 자동차, 전자부품 등이 올라 전월대비 1.1% 상승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통신․방송장비, 기타운송장비 등에서 감소했으나, 기계장비, 반도체 등이 늘어 1.4% 올랐다.
설비투자는 기계류 및 운송장비 투자가 늘어 전월에 비해 12.9%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간과 비교 시 기계류 및 운송장비 투자가 올라 22.8% 상승세를 시현했다.
국내기계수주는 전기업 등 공공, 전자 및 영상음향통신업 등 민간에서 증가해 전년 동 기간 대비 31.7% 오름세를 보였다.
건설기성은 건축 및 토목공사 실적이 늘어 전월에 비해 3.7% 증가했고, 전년 동월 대비 역시 건축 및 토목 공사 실적이 증가해 18.0%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