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1분기 신설법인 역대 최고치 기록
전분기 대비 1천350개 증가한 2만5천444개
기사입력 2017-05-02 15:07:01
[산업일보]
올해 1/4분기에 신설된 법인이 2만5천444개로 분기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소기업청(이하 중기청)은 올해 1/4분기 신설법인이 2만4천486개였던 지난 분기에 비해 1천350개 증가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이 5천167개로 20.3%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제조업이 5천102개로 20.1%, 건설업이 2천917개로 11.5%, 부동산임대업이 2천454개로 10.1%를 차지했다.
이 중 증감규모로는 제조업이 604개, 전기·가스·수도업 555개, 금융보험업 240개 등이 증가한 반면, 도소매업은 236개 감소했다. 증감률로는 전기·가스·수도업이 198.9%, 금융보험업이 29.1%, 제조업 13.4% 증가했고 농·임·어업 등은 18.8% 줄었다.
연령별로는 40대 9천293개, 50대 6천668개를 중심으로 법인이 설립됐고 전년동기대비 410개 증가한 60세 이상을 중심으로 모든 연령대에서 증가세를 보였다. 30세 미만은 총 74개가 늘었으며 30대는 165개, 40대는 325개, 50대 367개, 60세 이상 410개가 늘었다.
성별에서는 여성과 남성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9.7%, 4.3% 상승했으며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이 늘고 있다. 또한 지역별로는 세종과 광주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전년동기대비 증가했 있다.
올해 1/4분기에 신설된 법인이 2만5천444개로 분기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소기업청(이하 중기청)은 올해 1/4분기 신설법인이 2만4천486개였던 지난 분기에 비해 1천350개 증가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이 5천167개로 20.3%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제조업이 5천102개로 20.1%, 건설업이 2천917개로 11.5%, 부동산임대업이 2천454개로 10.1%를 차지했다.
이 중 증감규모로는 제조업이 604개, 전기·가스·수도업 555개, 금융보험업 240개 등이 증가한 반면, 도소매업은 236개 감소했다. 증감률로는 전기·가스·수도업이 198.9%, 금융보험업이 29.1%, 제조업 13.4% 증가했고 농·임·어업 등은 18.8% 줄었다.
연령별로는 40대 9천293개, 50대 6천668개를 중심으로 법인이 설립됐고 전년동기대비 410개 증가한 60세 이상을 중심으로 모든 연령대에서 증가세를 보였다. 30세 미만은 총 74개가 늘었으며 30대는 165개, 40대는 325개, 50대 367개, 60세 이상 410개가 늘었다.
성별에서는 여성과 남성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9.7%, 4.3% 상승했으며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이 늘고 있다. 또한 지역별로는 세종과 광주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전년동기대비 증가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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